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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레이, 우리은행 모바일 경비지급결의 시스템 구축... 업무 효율성 UP

  • 기사등록 2022-02-22 11: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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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가 우리은행에 모바일 경비지급결의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미지=비즈플레이]

우리은행은 모바일 앱으로 경비 사용자가 직접 경비업무를 처리하는 프로세스를 도입하여, 업무처리 효율성과 신속성 개선에 나선다.


비즈플레이는 경비지출 관리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우리은행의 경비처리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비즈플레이 모바일 앱은 법인신용카드 사용내역을 사용자 휴대폰으로 실시간 앱푸시(App-push)로 전송하고 예산현황, 결의서 작성 등을 지원한다.


이번 서비스로 우리은행 직원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모바일 앱으로 더 효율적이고 신속한 경비업무 처리가 가능해졌다. 경비업무 담당자 또한 전담해왔던 경비업무가 분산되어 고유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비즈플레이는 기존 종이 영수증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고, 사용 내역 확인부터 최종 결재까지 전체 경비지출 관리 과정을 스마트폰과 PC로 실시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로 대기업, 공공기관을 포함한 30만여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기업은 비즈플레이로 법인카드, 개인카드, 현금영수증, 간이영수증, 세금계산서 등 기업의 모든 지출 경비를 무증빙으로 쉽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고, 경비지출관리 36종 보고서와 14종의 감사 모니터링 보고서도 제공하여 경비 사용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는 “이번 우리은행의 비즈플레이 시스템 구축은 금융기관의 경비 처리 업무 혁신을 이룬 대표적인 도입 사례”라며 “이번 우리은행 비즈플레이 시스템 구축을 통해 검증된 신뢰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국민은행, NH농협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등 은행권에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비즈플레이는 더 쉽고 편한 경비처리 환경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수증 자동 작성, 종이영수증 촬영 시 자동으로 입력되는 OCR(영수증 문자 판독) 기술 등을 구현해 경비지출관리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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