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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준헌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중소 협력사와 잎담배 농가와의 성장을 위해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에 `상생협력기금` 200억원을 출연한다.


KT&G는 KT&G와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KT&G 사옥에서 협약식을 진행해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과 `농어촌상생기금`에 각각 170억원과 30억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상학(오른쪽) KT&G 부사장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KT&G 사옥에서 협약식 진행 후 김순철 대중소기업ㆍ농업협력재단 사무총장과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T&G]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은 기업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출연하는 기금으로, KT&G는 협력사 에너지 절감, ESG컨설팅 및 벤처기업 사업화 지원 등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원한다.


농어촌상생기금은 농어촌과 기업의 상생을 촉진하는 기금으로, KT&G는 해당 기금을 통해 농민 건강검진, 자녀 장학금 및 농촌 지역개발 등 잎담배 농가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들을 진행한다. 


wnsgjswnsgj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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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27 11: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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