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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풀무원 계열 친환경 푸드기업 올가홀푸드(대표이사 강병규)가 수산물 가정간편식(HMR) 라인업을 강화한다.


올가홀푸드는 '수산 밀키트 3종'과 'MSC 인증 손질생선 6종'을 출시하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안심 원재료를 즐길 수 있는 수산물 HMR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신선도 유지가 관건인 수산물 HMR 상품에 대한 수요도 2016년 160억원 규모에 불과한 반면 2020년에는 440억원 규모로 성장했고 올해는 600억 원 규모가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 지속가능 인증 수산물과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을 선도적으로 선보여 온 올가는 차별화된 원재료와 깐깐한 공정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산물 가정간편식을 확대해 선보이고 있다.


올가홀푸드 '수산 밀키트 3종'. [이미지=풀무원]수산 밀키트'는 깔끔하게 손질된 생선과 야채, 양념 소스로 구성했다. 메뉴는 매콤달콤한 고등어조림, 매콤달콤한 갈치조림, 매콤달콤한 코다리조림 총 3종으로 선보인다. 제품은 모두 HACCP 인증 시설에서 제조헸다. 


'MSC 인증 손질생선'은 알래스카 청정 해역에서 지속가능한 어업방식으로 어획한 생선을 원재료로 사용했다. 생선의 큰 뼈와 잔가시를 대부분 제거해 별도의 손질 과정 없이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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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24 10: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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