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와 세종대학교가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미니어처 기획전과 서양화 개인전 등 서로 다른 색깔의 전시를 선보이며, 도심 문화예술 공간의 역할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KT&G 상상마당의 미니어처 기획 전시 '소장, 작지만 큰 행복의 모음' 포스터. [이미지=KT&G]
KT&G(사장 방경만)는 서울 홍대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 홍대 디자인스퀘어 2층에서 미니어처 기획 전시를 열고 다양한 소형 작품과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직접 제작할 수 있는 DIY 미니어처를 비롯해 퍼즐 형태의 지우개 등 다양한 미니어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은 작은 오브제를 활용한 창작 콘텐츠와 소형 소품을 통해 미니어처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수집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상상마당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 김동석 기획초대전 개최…‘씨앗’ 통해 삶의 근원 탐구
김동석 작가의 설치작품 '석과불식' 평면 설치 부분. [사진=세종대]세종대(총장 엄종화) 세종뮤지엄갤러리는 서양화가 김동석 작가의 기획초대전을 오는 15일까지 개최한다.
세종뮤지엄갤러리 1관에서 약 30여 년간 자연과 삶의 근원을 탐구해 온 서양화가 김동석의 개인전을 열고 주요 작품 약 4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지난 30여 년간 이어온 작업 가운데 약 40점의 주요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씨앗을 소재로 한 설치작품 ‘석과불식(碩果不食)’ 등이 전시된다.
김동석 작가는 추계예술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했다. 현재까지 32회의 개인전과 약 650회의 기획초대전 및 단체전에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그의 작업은 ‘길’, ‘어머니의 땅’, ‘씨앗’ 등 근원적 이미지를 중심으로 인간 존재와 삶의 순환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