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풀필먼트서비스(대표이사 정종철, CFS)가 물류사원 및 현장 관리자의 채용을 위해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열고 구직자들과 만났다. 약 500여 명의 지원서를 접수받았으며, 현장 면접 및 원스톱 채용 과정을 통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직자들이 지난 22일 인천 제물포 스마트타운에서 열린 ‘인천권역 대규모 채용박람회’에서 면접을 받고 있다. [사진=쿠팡풀필먼트서비스]
CFS는 지난 22일 인천 제물포 스마트타운에서 ‘인천권역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에 있는 쿠팡 풀필먼트센터(FC) 중 11개가 공동 참여했다. 현재 쿠팡 FC에서 아르바이트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채용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홍보를 강화했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 상담부터 현장 면접까지 ‘원스톱 채용’으로 진행돼 많은 구직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전 방문 신청을 하지 못한 일부 구직자들은 박람회 현장에서 서류를 접수했다. 이날 약 500여명의 구직자들이 쿠팡풀필먼트서비스에 입사지원서를 제출했다.
CFS는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올해 경기, 충청, 경상도에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열린 채용의 장을 마련해 우수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