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채종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급변하는 퇴직연금 제도와 자산관리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세미나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하나은행은 기업 퇴직연금 담당 임직원을 위한 ‘2025 하나은행 퇴직연금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 하나은행 퇴직연금 전문 직원이 강연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지난 4월 22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전, 광주 등에서 열렸으며 전국에서 500명이 넘는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퇴직연금 시장의 변화에 따른 수익률 제고 방안 △퇴직연금 상품 운용전략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관리 시스템 등을 주제로 하나은행 퇴직연금 전문 직원의 강의가 진행됐다.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들이 어려워하는 퇴직연금 제도 도입 및 실무적 절차에 대해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 퇴직연금 담당 임직원들의 실무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하나은행을 믿고 소중한 연금자산을 맡겨주시는 손님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전문 브랜드 ‘하나연금닥터’를 통해 특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금융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하는 등 퇴직연금 1등 은행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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