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대표이사 강원주)가 AI 에이전트 기술을 중심으로 금융 업무 혁신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한다.
웹케시가 다음달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5층 파크볼룸에서 ‘금융 AI Agent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진=웹케시]
웹케시는 다음달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5층 파크볼룸에서 ‘금융 AI Agent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키노트 주제 ‘은행과 함께하는 금융 AI 에이전트 시대의 대응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금융 AI 에이전트 전환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한다. 웹케시는 차세대 AI CMS 솔루션을 최초 공개하고 금융 업무에 AX(증강경험) 실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요 세션은 기존 CMS 솔루션을 AI 에이전트 기반으로 전환한 ‘AI 브랜치’, 해외 금융기관의 AI 활용 사례,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Next 뱅킹 서비스는?', 'QUVI, 난 숫자 틀리는 건 용납이 안돼요!'가 있다. 웹케시의 AI 에이전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데모 부스 및 포스터 발표도 준비했다.
참가 신청은 웹케시 공식 홈페이지, 공식 포스터 내 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웹케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기존 B2B(기업간 거래) 핀테크 기업을 넘어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으로의 도약하고 금융 분야의 AX 전환을 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