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2022 Premier Blue CFO 인생대학' 포럼을 개강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2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Premier Blue CFO(최고재무관리자) 인생대학 포럼 개강식을 CFO 우수고객들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개강 축사를 맡았다.
NH투자증권 Premier Blue CFO 인생대학 포럼은 기업의 재무관리 및 의사결정을 총괄하는 CFO를 대상으로 경제경영 트렌드를 제시하고, 더 나아가 고객 개인의 은퇴 후 라이프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CFO 대상 사은행사는 매년 진행해왔으나, 경제경영 트렌드와 인문학을 접목한 포럼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포럼에는 70개 기업의 CFO가 참여했다. 행사는 고객 참여형 오프닝 행사를 함께 운영해 참여 고객들의 인적 네트워킹 기능을 높이고 있다. 또한 포럼의 모든 과정에 부부동반이 가능하다.
개강식 이후 모든 강의는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된다. 전체 특강은 7개월 과정이며, 회차마다 간단한 오프닝 행사 이후 2부로 나눠서 진행된다.
1부는 CFO 필수지식인 가업승계 및 법인 자금 조달, 글로벌 시황 및 경제 전망과 대응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투자 관련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2부 강의는 오감을 컨셉으로 하여 운영된다.
NH투자증권 Premier Blue본부는 30억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액자산가 자산관리에 특화된 본부로, 개인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법인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본부 산하의 패밀리오피스지원부를 통해 가업승계, 법인 자금 조달, 인사/노무 컨설팅, 모의 세무조사 등 법인의 성장단계에 따른 1:1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