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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유니온(000910)의 PBR(주가순자산배수)이 0.45배로 건축자재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5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건축자재에 속한 34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유니온의 PBR가 0.45배로 가장 낮았다. 완리가 가장 낮은 PBR을 기록한 가운데 성신양회(004980)(0.46배), 동양(001520)(0.50배), 강남제비스코(000860)(0.53배)가 뒤를 이었다.

PBR은 시가총액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낮을 수록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PER가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라면 PBR은 기업의 재무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다.

건축자재 저PBR 10선

유니온은 백시멘트, 타일시멘트, 알루미나시멘트, 용융알루미나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사업목적으로 1952년 12월 6일 설립됐다. 특수시멘트를 기반으로 한 기존의 건축, 토목재료는 물론 폐자원 활용, 희유금속 및 금속산화물 등의 신소재분야로 연구영역을 확장하여 친환경적인 고부가가치제품을 개발하고 연구역량 확충을 추구하고 있다.

유니온은 지난 3월 쌍용머티리얼을 인수했다. 유니온은 쌍용머티리얼 인수 자금을 조달하면서 급증한 차입금을 줄이기 위해 OCI 지분 일부를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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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5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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