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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동아타이어(282690) 인적분할 이후 거래재개 첫날 동아타이어와 디티알오토모티브(007340)의 주가가 모두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동아타이어는 전일대비 14.83% 하락한 1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티알오토모티브도 3.92% 하락한 3만7900원에 거래중이다.

자동차부품 전문회사인 동아타이어는 고무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동아타이어로 남았고 인적분할 존속법인은 디티알오토모티브로 변경 상장했다. 보통주 1373만3015주가 재상장됐다. 회사 측은 경영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분할 후 신설회사인 동아타이어공업의 자산은 3447억원으로, 이중 자기자본은 3238억원이다. 분할 후 존속회사인 디티알오토모티브의 자산과 자기자본은 각각 2791억원과 2597억원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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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9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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