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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반도체 제조 장비 제작 업체 오성엘에스티(052420)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무상감자와 대규모 유상증자를 잇따라 실시한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27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일대비 23.20% 하락한 437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412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24일 오성엘에스티는 자본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7주를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이후 자본금은 1021억원에서 146억원으로 감소한다. 발행주식 수는 2억414만4157주에서 2916만3451주로 감소한다.

또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488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도 실시할 예정이다. 보통주 1750만주가 새로 발행되며 신주 예정발행가는 2790원,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년 4월5일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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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7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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