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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푸른저축은행(007330)의 PER가 4.47배로 보험 및 기타금융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18일 오후 1시 35분 현재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 기타금융 업종에 속한 21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푸른저축은행의 PER가 4.47배로 가장 낮았다. 푸른저축은행의 PER가 가장 낮은 가운데 리드코프(012700)(5.30배), 한화손해보험(000370)(6.58배), 한화생명(088350)(7.76배)이 뒤를 이었다.

보험 및 기타금융 저PER 10선

푸른저축은행은 1971년 협성상호신용금고로 설립되었으며, 이후 상호 변경을 통해 현재 푸른상호저축은행이 됐다. 상호저축은행법에 의하여 설립된 제2금융기관으로서 예금과 대출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현재 동사의 수신은 6,934억원, 여신은 8,461억원, 자기자본 2,236억원으로 저축은행 업계에서 상위권을 유지중이다.

부동산 경기의 침체, 저축은행업계의 구조조정 등으로 영업여건이 악화되고 있으나, 체계적인 위상정립, 건전성확보 및 수익모델 창출을 통하여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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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8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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