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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김승범 연구원]

STX중공업의 PER가 2.0배로 기계 업체 가운데 가장 낮았다.

19일 오전 10시 현재 기계 업종에 속한 94개 종목(우선주 제외) 가운데 STX중공업의 PER가 2.0배로 가장 낮았다. STX중공업이 가장 낮은 PER를 기록한 가운데 한일진공(2.9배), 코메론(7.2배), 케이피티(7.2배)가 뒤를 이었다.

기계업 저PER 10선

STX중공업은 2001년 (주)STX에서 소재사업부문이 분사하여 주식회사 엔파코로 설립되었으며, 2009년 5월 1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STX중공업의 주요사업은 플랜트사업, 엔진기자재사업이며 주요제품으로 화력발전플랜트, 화공플랜트, 선박용디젤엔진 등이 있다.

최근 STX중공업의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4,147억원이다. 당기순손실은 6,314억원, 영업손실은 1,559억원을 기록하는 등 경영난으로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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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9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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