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김승범 연구원]

OCI가 도쿠야마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공장 지분 인수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후 1시 53분 현재 OCI는 전일대비 10.04% 오른 9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OCI는 전날 장마감 후 도쿠야마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공장 주식 5,000만주(지분 16.5%)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신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주식취득 이후 경영참여는 하지 않으면서, 사업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기술검토를 통해 발행회사 지분 100% 취득 여부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년 3월말까지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충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도쿠야마 말레이시아가 위치한 지역은 전력 요금이 우리나라보다 35~65% 저렴한 데다 설비가 늘어나는 데 따른 원가 절감 효과도 크다』며 『최상의 경우 2,207억원 투자로 연간 1,000억원의 영업이익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이라고 내다봤다.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6-09-29 13:55: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재계 지도 포럼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재무분석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