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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김승범 연구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자산운용사 가운데 가장 많은 펀드 수를 보유하고 있다. 

펀드닥터에 따르면 국내 32개 운용사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이 38개의 펀드로 가장 많은 펀드를 보유하고 있다. 뒤이어 하나UBS(33개), 한국자산운용(26개) 등이 뒤를 잇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독립적인 리서치본부를 통해 섹터, 퀀트, 스타일 리서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연 1,000회 이상의 기업탐방을 통해 3년 동안 10.58%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버핏연구소는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조사한 결과 최근 3개월간 10개의 기업들의 보고서를 공시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새롭게 보유비중 5%를 넘기며 신규 매수 공시한 종목은 없었고, 8개의 종목의 비중을 늘렸다. 그 가운데 디아이씨의 보유 비중을 1.38% 늘리며 6.40%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디아이씨는 중국 자회사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기대감이 높아졌다. 지난해 2분기부터 매출액이 증가세로 이어졌으며, 중국 자회사의 매출증가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3분기 현대차그룹향 7단 DCT 2차 수주분의 매출이 시작되며 외형성장 가속화 예상된다.

그밖에도 나이스평가정보(1.37%), 삼기오토모티브(+1.33%), 사조산업(+1.17%) 등도 투자 비중을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0.29%), 아스트(-1.57%) 등 2개 종목의 비중을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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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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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13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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