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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삼성금융 소식...삼성증권·삼성자산운용

- 삼성증권, 발행어음 2차 특판 12일 출시…1년물 연 4.3%

- 삼성자산운용, 연금투자 가이드북 ‘ETF 연금술사’ 발간

  • 기사등록 2026-10-07 11: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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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삼성금융 계열사들이 발행어음과 연금투자 콘텐츠를 중심으로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한다. 삼성증권은 1차 특판 완판에 이어 오는 12일부터 1년물 연 4.3%의 발행어음 2차 특판을 진행하고 발행어음 CMA형도 새롭게 선보인다. 삼성자산운용은 절세계좌와 ETF를 활용한 장기 연금투자 전략을 담은 가이드북 ‘ETF 연금술사’를 발간했다.


◆ 삼성증권, 발행어음 2차 특판 12일 출시…1년물 연 4.3%


삼성증권(대표이사 박종문)이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단기 금융상품인 발행어음 2차 특판을 오는 12일부터 판매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삼성금융 소식...삼성증권·삼성자산운용삼성증권이 발행어음 2차 특판을 판매한다. [사진=삼성증권]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지정된 증권사가 자체 신용으로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금융상품이다. 삼성증권은 지난달 21일 발행어음을 처음 출시했다.


1차 특판으로 선보인 1년물 연 4.3% 상품은 1000억원 한도로 판매됐으며 출시 후 이틀 반 만에 완판됐다. 2차 특판도 1년물 기준 연 4.3%의 세전 금리를 제공한다. 금리 기준일은 지난 9월 11일이다.


대상은 삼성증권 종합(01)계좌 보유 고객으로 1인당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3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총 발행 한도는 1000억원이며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발행어음 CMA형도 신규 출시한다. CMA형은 고객의 입출금에 따라 발행어음을 자동 매수·매도하는 기능을 제공해 대기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판 외 일반 발행어음 금리는 적립형 연 4.6%, CMA·수시형 연 2.55%다. 기간별로는 2~90일물 연 2.65%, 91~180일물 연 3.2%, 181~270일물 연 3.6%, 271~364일물 연 3.95%, 1년물 연 3.95%다. 모두 세전 기준이며 지난 9월 11일 기준 금리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발행어음 출시로 고객들이 시장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자산관리 수단을 하나 더 갖추게 됐다" 며 "고객들의 안정적인 자산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행어음 매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발행어음 100만원 이상 매수를 기본 조건으로 지난 8월 말 잔고가 100만원 이상 3억원 미만인 고객 가운데 발행어음 매수를 통해 10월 말 잔고가 3억원 이상이 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주유권 5만원을 지급한다.


지난 8월 말 잔고가 3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인 고객 중 10월 말 잔고가 10억원 이상이 된 경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삼성전자 주식 1주를 제공한다. 이 밖에 조건을 충족한 고객 전원에게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 삼성자산운용, 연금투자 가이드북 ‘ETF 연금술사’ 발간


삼성자산운용(대표이사 김우석)이 연금 투자자가 절세 구조와 장기 투자 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4분기 연금투자 가이드북 ‘ETF 연금술사(年金術師)’를 발간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삼성금융 소식...삼성증권·삼성자산운용삼성자산운용이 ETF 연금술사를 발간했다. [이미지=삼성자산운용]

가이드북은 같은 금액을 투자하더라도 어떤 계좌를 활용하고 어떤 ETF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장기 자산 형성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체 내용은 총 6개 장이다.


구체적으로 계좌 선택을 다룬 ‘연금술의 재료’, 납입·운용·인출 과정에서의 절세 전략을 소개하는 ‘연금술의 매력’, 연금 적립기·인출기 실전 문답을 담은 ‘연금술사의 공방’, ETF 기초와 투자 원칙을 설명하는 ‘연금술의 재료 도감’, 연령대별 ETF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는 ‘연금술사의 제조법’, 연금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KODEX ETF 22종을 소개하는 ‘연금술사가 고른 재료’로 구성됐다.


연금 적립기에서는 맞벌이 부부의 납입 순서와 ISA 만기 자금의 연금계좌 이전, 연금계좌에서 투자할 수 없는 ETF 등을 다룬다. 연금 인출기에서는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받을 때와 연금으로 수령할 때의 세금 차이, 사적연금 연 1500만원 기준 관리법 등을 소개한다.


자녀 명의 연금저축계좌 활용법과 유기정기금 증여 방식도 함께 담았다. 연령대별 포트폴리오도 제시했다.


20대에는 미국 S&P500 등 대표지수를 중심축으로 AI 테마 비중을 높인 ‘성장형’을, 30~40대에는 성장 자산에 월배당과 자산배분, 원자재를 결합한 ‘밸런스형’을 제안한다. 50대 이후에는 월배당 ETF 비중을 40%까지 높이고 초단기 채권을 더한 ‘안정형’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대표지수와 AI 테마, 월배당, 자산배분, 채권, 원자재 등 6개 유형의 KODEX ETF 22종을 상품별 특징과 함께 소개했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짧게는 몇 년부터 길게는 몇 십년까지 이어지는 연금 투자는 세금을 줄이는 구조를 먼저 만들고 나에게 맞는 ETF를 장기 투자하여 시간과 축적의 복리 효과를 누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적립기를 지나 인출기를 맞이하는 연금 투자자들이 확대되면서 이들의 가장 큰 고민들과 해법들을 이번 연금술사 책자에 새롭게 담았다”고 말했다.


‘ETF 연금술사’는 삼성자산운용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없이 내려받을 수 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삼성금융 소식...삼성증권·삼성자산운용삼성자산운용이 가이드북 발간 기념 라이브 웹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미지=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은 이날 오후 6시 KODEX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가이드북 발간 기념 라이브 웹세미나도 진행한다. 웹세미나에서는 계좌별 절세 전략과 포트폴리오 등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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