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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 소식...하나은행·하나자산신탁·IBK기업은행

- 하나은행, 자산관리 전문도서 출간 기념 ‘하나 북 콘서트’ 개최

- 하나자산신탁, 부평 현대 1·2단지 연계형 재건축 추진...5600세대 메가타운 조성

- IBK기업은행, 유망 청년 창업기업에 2000억 금융지원

  • 기사등록 2026-08-20 17: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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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추승수 기자]

하나은행이 금융·부동산·세무·유언대용신탁 등 자산관리 노하우를 담은 전문도서를 출간하고 고객 대상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하나자산신탁은 부평 현대 1·2단지를 연계한 약 5600세대 규모의 통합 재건축을 추진한다.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협력해 유망 청년 창업기업에 총 2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 하나은행, 자산관리 전문도서 출간 기념 ‘하나 북 콘서트’ 개최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자산관리 전문도서 「부의 조각 ‘하나’로 맞추다」 출간을 기념해 20일 서울 서초구 ‘하나더넥스트 서초동라운지’에서 ‘하나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 소식...하나은행·하나자산신탁·IBK기업은행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컨설팅부 직원들이 20일 서울 서초구 ‘하나더넥스트 서초동라운지’에서 열린 ‘하나 북 콘서트’에서 고객들에게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부의 조각 ‘하나’로 맞추다」는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 전문가들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집필한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 전문도서다. 금융자산과 부동산, 세무, 유언대용신탁 등 복잡한 자산관리 요소를 실전 사례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날 북 콘서트에는 사전 접수를 통해 초청된 약 40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도서 집필에 참여한 자산관리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약 두 시간 동안 4개 프로그램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배당 투자 노하우와 전략 △부동산 투자·운용 방안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절세 솔루션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사후 분쟁 예방 및 자산 승계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하나은행은 도서 판매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콘서트에 참석한 한 고객은 “최근 금융시장 동향과 부동산은 물론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절세방법과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자산이전 노하우까지 전문가들이 알기 쉽게 풀어줘 큰 도움이 됐다”며 “자산관리에 대한 고민 해소와 함께 따뜻한 기부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자산관리 전문도서 출간과 북 콘서트는 손님이 생전 자산을 필요에 맞게 관리하고 사후 승계까지 안전하게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해법을 드리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자산관리 콘텐츠 제공은 물론 금융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과 포용적 금융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 하나자산신탁, 부평 현대 1·2단지 연계형 재건축 추진...5600세대 메가타운 조성


하나자산신탁(대표이사 민관식)이 지난 19일 부평 현대 2단지 재건축준비위원회와 사업시행자 지정고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부평 현대 1·2단지를 연계한 통합 재건축 추진에 나선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 소식...하나은행·하나자산신탁·IBK기업은행하나자산신탁이 부평 현대 1·2단지를 연계해 약 5600세대 규모의 메가타운 주거생활권을 조성하는 통합 재건축을 추진한다. [이미지=하나자산신탁]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4월 부평 현대 1단지 사업시행자 지정고시를 받은 데 이어 2단지 사업시행자 지정이 완료되면 두 단지를 통합해 약 5600세대 규모의 메가타운 주거생활권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인접한 두 단지를 하나의 주거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연계형 통합 재건축’을 통해 단지 내 기반시설과 커뮤니티 시설, 조경, 주거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설계하고 사업 초기부터 자금조달과 사업관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연계형 통합 재건축은 2개 이상의 인접 정비사업 대상지를 동일한 사업시행자가 맡아 하나의 단지 개념으로 설계와 착공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하나자산신탁은 신탁사가 직접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구조를 활용해 복수 정비사업의 일정과 설계를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재건축을 통해 기존보다 약 1900세대의 신규 주택이 추가 공급될 전망이다. 하나자산신탁은 노후 주택 정비 수요가 높은 부평 원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신규 주택 공급을 확대해 지역 주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하나금융그룹이 오는 9월 인천 청라국제도시로 본사(HQ) 이전을 앞둔 가운데 하나자산신탁도 인천 지역 정비사업 수주를 확대해 금융과 주거 인프라를 통한 지역사회 상생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나자산신탁 관계자는 “부평 현대 1·2단지 재건축은 단순히 노후 아파트 정비사업이 아니라 인천 원도심의 주거 경쟁력 강화는 물론 새로운 대규모 주거생활권을 만드는 사업”이라며 “부평 현대 1·2단지를 시작으로 인천 지역 정비사업 수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하나금융그룹과 인천 지역의 상생·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 IBK기업은행, 유망 청년 창업기업에 2000억원 금융지원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이 신용보증기금과 ‘유망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2000억원 규모의 ‘IBK유망청년창업대출’을 오는 21일 출시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 소식...하나은행·하나자산신탁·IBK기업은행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IBK기업은행 본사 사옥 전경. [사진=IBK기업은행]   

이번 지원은 초기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기업의 금리와 보증료 부담을 낮추고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협약에 따라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발급받은 유망 청년 창업기업이다.


기업은행은 기업당 최대 30억원 한도 내에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지원한다. 최대 1.5%포인트의 금리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높은 문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 청년 창업기업의 금융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이번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초기 금융 비용 부담을 낮추는 등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als2051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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