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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메이커스, 제조 스타트업·창작자 모집 확대…시제품부터 판매까지 지원

- 장비 교육·제품 설계·시제품 제작·제조 컨설팅 제공

- 입주 공간·콘텐츠 스튜디오·판매 공간 갖춰 사업화 연계

  • 기사등록 2026-08-05 14: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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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융복합 크리에이티브 그룹 매스씨앤지가 제조·창업 지원 거점인 ‘마곡 메이커스’의 시설 이용자와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을 확대한다.


마곡 메이커스, 제조 스타트업·창작자 모집 확대…시제품부터 판매까지 지원마곡 메이커스 내부 전경. [사진=메이씨앤지]

마곡 메이커스는 제조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하도록 지원하는 제조 창업 공간이다.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 중소기업, 창작자 등을 대상으로 장비 교육과 시제품 제작, 제품화·사업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매스씨앤지는 지난 3월 31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제조전문형 메이커 스페이스’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후 전문 제조 장비와 창업 지원 공간을 구축해 왔다.


마곡 메이커스는 단순한 장비 대여 공간을 넘어 전주기 제조 창업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용자는 아이디어 구체화와 제품 기획부터 장비 교육, 시제품 제작, 디자인·제조 검토까지 단계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제품 홍보 콘텐츠 제작과 전시, 판매 테스트도 가능하다. 


시설에는 3D 프린터와 레이저 커터기 등 시제품 제작 장비가 마련됐다. 데스크톱 커팅머신과 디지털 나이프 커터기, 디지털 나이프 밴드쏘 등 정밀 가공 장비도 갖췄다. 다품종 소량 생산과 맞춤형 제품 제작을 위한 설비도 운영한다. DTF 프린터와 포토 잉크젯 프린터, 듀얼·자동 열 프레스기 등이 대표적이다. 모자와 텀블러, 머그컵 전용 프레스기도 이용할 수 있다.


마곡 메이커스, 제조 스타트업·창작자 모집 확대…시제품부터 판매까지 지원마곡 메이커스 외부 전경. [사진=메스씨앤지]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업무 공간도 조성했다. 스타트업 입주 공간과 비즈니스 라운지, 교육장, 회의실을 운영한다. 제품 촬영이 가능한 콘텐츠 스튜디오도 마련했다. 또, 제작한 시제품과 완성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제품 제작부터 시장 반응을 확인하는 실증 판매까지 한곳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용 대상은 제조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와 창업기업이다. 제품화를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창작자, 메이커도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는 기초 장비 교육과 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예약을 통해 시설과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 과제 특성에 따라 시제품 제작과 디자인·제조 컨설팅, 입주 지원, 사업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마곡 메이커스는 향후 마곡 지역 연구개발 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디자인·콘텐츠·제조 전문기업을 연결하는 지역 제조 창업 거점 역할도 강화한다.


이희곤 매스씨앤지 대표는 “마곡 메이커스는 창업기업과 창작자가 제품을 만들고 사업화 성과를 내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라며 “장비를 처음 사용하는 이용자부터 제품화를 준비하는 기업까지 단계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이용 문턱을 낮추겠다”고 말했다.


시설 이용과 장비 교육, 시제품 제작 및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마곡 메이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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