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 전사 AI 프로그램 'AI 서프 데이' 시즌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토스뱅크가 경찰청과 함께 추진 중인 '우리동네 금융사기예방관' 발대식 스케치 영상을 공개하고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 토스, 전사 AI 프로그램 'AI 서프 데이' 시즌1 성료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 전사 AI 프로그램 'AI 서프 데이(Surf Day)' 시즌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울 강남구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토스 팀원이 AI 서프 데이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토스]
토스는 AI를 특정 조직이나 전문가만 활용하는 기술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이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AI 네이티브(AI Native)' 조직 문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이를 조직 전체로 빠르게 확산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토스는 매주 금요일 구성원들이 직접 실습 모임인 'AI 서프 클럽'을 개설해 업무 자동화 도구 제작과 바이브 코딩, 활용 사례 공유 등 실제 업무와 연결되는 다양한 실험을 자율적으로 진행하도록 했다. 12주간 운영된 AI 서프 클럽에는 전 계열사 구성원이 참여했으며 총 509개의 모임이 개설됐다. 프로그램 만족도는 평균 4.9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AI 서프 클럽은 강의를 듣는 교육 방식이 아니라 구성원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필요한 주제를 직접 제안하고 모임을 개설해 배우고, 다시 다른 구성원에게 경험을 공유하는 자율적인 학습 문화가 형성됐다. 서로 다른 조직의 구성원들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실제 업무 적용 사례를 빠르게 확산시켰다.
대표 사례로 게임의 레벨업 방식을 접목한 주니어 AM(기업업무)용 AI 에이전트가 개발됐다. 주니어 AM의 성장 단계에 맞춰 업무를 안내하고 메일 초안 작성과 영업자료 탐색 등 반복 업무를 자동화한 프로젝트로 비즈니스 챕터 AI 컴페티션 워크숍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토스는 이와 함께 조직마다 AI를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계열사 전반에서 AI 서프 에반젤리스트를 운영했다. 총 142명의 에반젤리스트를 선발해 각 팀에서 활용 사례를 발굴하고 워크숍과 밋업을 진행하도록 지원했다. 에반젤리스트는 팀 안에서 AI 활용 문화를 확산하고 업무 특성에 맞는 변화를 이끄는 역할을 맡았다.
토스 관계자는 "AI 서프 데이는 구성원 모두가 AI를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AI 네이티브 조직으로 전환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AI를 일상적인 업무 도구로 활용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가는 문화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스는 오는 8월 AI 서프 데이 시즌2를 시작할 예정이다.
◆ 토스뱅크, '우리동네 금융사기예방관' 발대식 영상 공개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과 함께 추진 중인 민관협력 사회공헌 프로젝트 '우리동네 금융사기예방관'의 발대식 스케치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고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스뱅크가 '우리동네 금융사기예방관' 발대식 스케치 영상을 공개하고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지=토스뱅크]
'우리동네 금융사기예방관'은 보이스피싱과 투자사기 등 갈수록 지능화되는 금융사기로부터 지역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토스뱅크와 경찰청이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평균 30년 이상의 경찰 경력을 가진 퇴직경찰들이 금융사기예방관으로 활동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교육과 안내, 순찰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5월 진행된 '우리동네 금융사기예방관' 1기 발대식 현장이 담겼다. 금융사기예방관으로 새롭게 위촉된 퇴직경찰들의 모습과 함께 토스뱅크와 경찰청이 지역사회 금융안전망 구축을 위해 협력하는 과정, 예방관들의 활동 의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토스뱅크는 영상 공개를 기념해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7월 12일까지 토스뱅크 유튜브 채널에서 발대식 영상을 시청한 뒤 금융사기예방관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토스 굿즈 패키지를 증정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금융사기는 누구에게나 일상 가까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인 만큼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영상을 통해 우리동네 금융사기예방관의 활동 취지를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함께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토스뱅크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고 이상거래 탐지 고도화, 고객 안내 강화, 유관기관 협력 등 금융사기 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경찰청과 함께 '우리동네 금융사기예방관' 사업을 전국 단위로 확대하며 지역사회 기반의 금융사기 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