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IBK청년미래적금'을 출시했다.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기업 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2000억원 규모의 특화 금융상품도 선보였다.
◆ IBK기업은행, 청년 자산 형성 지원 'IBK청년미래적금' 출시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이 서민금융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책금융상품인 'IBK청년미래적금'을 출시했다.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IBK기업은행 본사 사옥 전경. [사진=IBK기업은행]
'IBK청년미래적금'은 만 19세부터 34세 청년을 위한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월 1000원부터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연간 납입 한도는 600만원이다. 기본금리 연 5.0%에 우대조건 충족 시 최대 연 3.0%p를 더해 최고 연 8.0% 금리를 제공하며, 일반형은 납입금액의 6%, 중소기업 재직자 등 우대형은 최대 12%의 정부기여금이 지급된다.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높은 금리 혜택과 정부기여금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금융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세대의 미래 준비를 돕기 위한 금융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IBK기업은행, 첨단·혁신산업 분야 중신용 기술기업에 2000억원 규모 금융지원
IBK기업은행이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총 2000억원 규모의 특화 금융상품인 'IBK 첨단혁신 성장유망기업대출'을 출시했다.
IBK기업은행 CI. [이미지=IBK기업은행]
이번 상품은 국가전략산업 등 미래 성장동력 분야에 대한 자금 공급을 확대해 '생산적 금융'을 실현하고 초격차 기술 육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첨단혁신분야 업종을 영위하면서 민·관 전문기관으로부터 우수 기술력을 인정받은 중소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50억원 한도 내에서 운전·시설자금을 지원하며 최대 1.4%p의 대출 금리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기술개발과 상용화 초기 단계에서 재무등급이 상대적으로 낮아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신용 기술기업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벤처·기술기업의 성장사다리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가전략기술 육성과 과학기술·AI 초강국 도약 정책에 발맞춰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이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적 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