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와 수출기업 금융지원, 해외 결제 서비스 확대를 통해 은행·카드·그룹 차원의 금융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 하나금융, 자산관리 세미나 ‘머니쇼’ 개최…부동산·세금·승계 전략 제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은행·증권·보험 계열사 전문가를 한자리에 모아 투자·세금·자산승계 전략을 제시하는 자산관리 세미나 ‘하나금융그룹 머니쇼’를 열고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하나금융그룹이 자산관리 세미나 '하나금융그룹 머니쇼'를 개최한다. [자료=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4층에서 손님 맞춤형 자산관리 세미나인 「하나금융그룹 머니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하나금융그룹 머니쇼」는 은행ㆍ증권ㆍ보험 등 그룹 내 주요 관계사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하나금융그룹만의 차별화된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머니쇼는 외부 유명 연사의 특별 강연을 비롯해 분야별 선택 세미나, 1:1 맞춤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손님들은 머니쇼에 직접 참여하여 자신의 투자 성향과 관심사에 맞는 최고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경험 할 수 있다.
메인 강연에서는 야전사령관이라 불리는 이선엽 AFW 파트너스 대표가 ‘이란 전쟁 이후 글로벌 경제 산업의 변화’를 진단하고, 이호선 교수는 ‘가족을 움직이는 소통 심리학’을 주제로 강연한다. 선택 강연에는 하나은행 자산관리 전문가의 ‘부동산 정책과 세금 대응전략,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자산 이전’과 빈센트로 알려져 있는 김두언 하나증권 애널리스트의 ‘코스피 7000시대 생존전략’ 등이 준비되어 있다.
상담부스는 △자산승계 △세금(증여ㆍ상속) △내 자산 맞춤 투자전략(내집연금ㆍ하나골드신탁) △국내 투자시장 전망 △보험보장 분석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손님들은 주제별 전문가로부터 1:1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본인이 원하는 경우 가까운 영업점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상담 서비스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손님들을 위한 배려도 마련됐다. 하나금융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하나TV’를 통해 주요 강연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하여, 더 많은 손님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머니쇼」의 참가신청은 모바일로 쉽게 가능하다. 오는 14일 부터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시작으로, 20일 부터는 ‘하나머니’ 앱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며 지면광고 및 옥외광고, 영업점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머니쇼는 단순한 세미나를 넘어 손님과 함께 자산관리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하나금융그룹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솔루션을 통해 손님의 소중한 자산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 하나은행, 코트라·무보와 수출기업 해외진출 지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코트라,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손잡고 중소·중견 수출기업에 보증료와 보험료, 외환 우대 혜택을 제공해 해외시장 진출 부담 완화에 나섰다.
하나은행은 지난 11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국내 수출기업의 안정적인 해외진출 및 수출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코트라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이정현 외환사업단 상무(사진 왼쪽)가 강상엽 코트라 부사장(사진 가운데), 장진욱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사장(사진 오른쪽)과 함께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지난 11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와 함께 국내 수출기업의 안정적인 해외진출 및 수출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외 경제 불확실성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ㆍ중견 수출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수출 환경 조성을 위한 민ㆍ관 협력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코트라 해외지사화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보증상품 연계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특별우대 △단기수출보험료(단체보험) 지원 △외국환 수수료 및 환율 우대 등 수출기업의 자금 애로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특별우대를 통해 최초 1년간 보증료 100%를 지원하고, 수출 신용보증료 지원 한도를 기존 2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상향하는 등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금융 혜택을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트라는 향후 해외지사화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하나은행 및 한국무역보험공사와의 협의를 통해 잠재적 수혜 기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정현 하나은행 외환사업단 상무는 “이번 협약은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 국내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민ㆍ관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수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 중소기업의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등을 통해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에 앞장서고 있으며, 수출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하나카드, 삼성월렛 해외 NFC 결제 비자까지 확대…트래블GO도 지원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가 삼성전자, 비자(Visa)와 협업해 삼성 월렛 기반 해외 NFC 결제 서비스를 비자 브랜드까지 확대하며 해외 오프라인 결제 편의성 강화에 나섰다.
하나카드 CI. [자료=하나카드]
하나카드는 12일 삼성전자 및 비자(Visa)와 협업을 통해 해외결제(NFC)망 서비스 확대를 위한 ‘삼성 월렛 해외 NFC 결제 서비스’를 비자 브랜드까지 전면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하나카드 비자 브랜드를 소지한 고객들은 전세계 비자 컨택리스(Contactless) 가맹점에서 실물 카드 없이 삼성 월렛만으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결제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보다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하나카드는 비자 브랜드의 해외결제망 서비스 확대를 통해 삼성 월렛 기반의 해외 결제 서비스 지원 브랜드 범위를 넓히며, 해외 결제 시장에서도 압도적인 사용 편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서비스에는 비자의 글로벌 보안 솔루션인 비자 토큰 서비스(Visa Token Service)가 적용되었다. 카드 결제 시 실제 카드 번호 대신 가상의 식별값을 사용하여 정보 유출 위험을 원천 차단함으로써, 해외 여행객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정 사용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된 것이다.
무엇보다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트래블GO(비자)’ 체크카드 사용자들도 이제 삼성 월렛에 카드를 등록해 현지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맛집, 쇼핑몰 등에서 컨택리스 결제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환전 수수료와 해외 이용수수료 무료 혜택에 이어 결제 편의성까지 더해져 해외 여행시 카드 사용자들의 니즈를 대폭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카드는 또한, 5월 가정의 달과 연휴를 맞아 풍성한 런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응모 후 삼성 월렛에 등록된 하나 비자 카드(BC, 법인 제외)로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100 이상 이용 시 1만원, $500 이상 이용 시 5만원 캐시백(최대 5만원) 혜택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삼성 월렛과 비자(Visa)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외 결제 1등 카드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