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미성년자 금융 편의 개선과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겨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신한카드는 금융위원회 제도 개선에 맞춰 ‘자녀 용돈카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아트페어 ‘더프리뷰서울’을 6년 연속 개최하며 금융과 문화의 접점을 넓혔다.
◆ 신한카드, ‘자녀 용돈카드’ 이벤트 진행
신한카드(사장 박창훈)가 금융위원회의 ‘미성년자의 카드 결제편의성 제고방안’ 시행에 맞춰 ‘자녀 용돈카드’ 이벤트를 5월 4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이번 이벤트는 자녀 연령대별로 적합한 카드 상품을 제안하고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먼저 만 7~11세 자녀를 둔 부모 고객을 대상으로 체크카드 발급 이벤트를 연다. 행사 기간 내 응모 후 체크카드를 발급한 부모 고객에게는 GS25 간식꾸러미, 도서 2종 세트, 스마트태그 가운데 원하는 경품 1종을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한다.
만 12~18세 자녀를 둔 부모 고객은 가족신용카드 ‘신한카드 My Teens’ 이용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최근 6개월 내 자녀의 마이틴즈 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응모 후 마이틴즈 카드로 1만원 이상 이용하면 GS25 기프티콘 2000원권을 5000명에게,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1000명에게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자녀 계좌만 있으면 부모가 체크카드를 손쉽게 신청할 수 있고, 자녀가 선호하는 캐릭터 디자인과 카드 실명 각인 기능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마이틴즈 카드는 별도 앱이나 자녀 명의 계좌 없이도 이용할 수 있고, 후불교통 기능과 한도 설정, 사용 업종 제한 등 청소년 안심 기능도 담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을 계기로 자녀의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5월 4일부터 체크카드 발급 연령 완화와 후불교통 이용한도 상향, 미성년자 가족신용카드 발급 제도화 등 제도 개선을 시행한다.
◆ 신한카드, ‘더프리뷰서울 2026’ 개최…6년 연속 아트페어 이어가
신한카드는 ‘더프리뷰서울 2026 with 신한카드’를 4월 23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26일까지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 D동에서 개최했다.
신한카드가 더프리뷰서울 2026 with 신한카드를 성동구에서 개최했다. [이미지=신한카드]
‘더프리뷰서울’은 금융권이 주관하는 최초의 아트페어로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전년보다 약 20% 늘어난 48개 갤러리가 참여해 작가 220여 명의 작품 2000여 점을 선보였다. 일본 작가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갤러리도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글로벌 아트페어 관계자 초청 프로그램에 ‘더프리뷰서울’ 참관을 포함하면서 해외 미술 네트워크와의 접점도 넓혔다.
특별전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일본 작가 카루 미요시 등 8명의 설치작업이 소개됐고, 신한카드가 후원해온 ‘부산, 커넥티드’ 수상팀의 신작도 공개됐다. 신한카드 대표 상품 Plan 시리즈를 활용한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의 핵심 중 하나는 국내 최초 콜렉터 주도 예술상인 ‘리아트 어워즈’다. 76인의 콜렉터가 참여 작가 가운데 2~4인을 선정하고, 수상작은 구매 후 협력 미술관에 기증된다. 오는 11월에는 신한은행과 협력해 역삼동 신한갤러리에서 별도 전시도 열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탑스클럽 고객뿐 아니라 신한금융그룹 시니어 특화 브랜드 ‘SOL메이트’와 연계해 신한은행 고자산 시니어 고객도 초청했다. 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은행 상생형 배달 플랫폼 ‘땡겨요’ 혜택도 제공했다.
입장권은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되며, 작품 구매 시 최대 5만원까지 5% 캐시백과 2~3개월 무이자 할부, 라운지와 스페셜 부스에서의 캐시백 혜택도 함께 제공됐다.
신한카드는 이러한 공로를 바탕으로 일반 기업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 예술경영대상’을 수상했고, 5년 연속 아트페어 육성사업에도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