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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지훈 기자]

대보건설(회장 최등규)이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에 위치한 하우스디 아파트 단지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지하 2층, 지상 15~28층 규모의 이 단지는 총 1012가구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GTX 운정중앙역과 불과 400m 거리에 자리 잡아 교통의 편의성을 높였다.


대보건설, 파주 운정에 새 주거단지 완성...수도권 서부 랜드마크 선봬파주 운정중앙역 하우스디 전경. [사진=대보건설]

본 아파트 단지의 가장 큰 매력은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녹지 환경이다. 운정중앙공원과 인접해 있어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2026년 개교 예정인 물향기초등학교가 근접해 있다.


단지 내 전용면적 구성은 △59㎡ 366가구 △74㎡ 287가구 △84㎡ 359가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1년 12월 착공해 올해 4월 준공된 이 프로젝트는 안정적인 건설 능력을 보여주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현재까지 공공아파트를 포함해 약 7만 가구의 주거시설을 준공하거나 시공 중"이라며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주거 안정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파주 운정 아파트 단지 준공은 수도권 서부지역 주거 환경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jahom0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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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8-21 10: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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