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2025.08.14 (목)
현대자동차(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바르셀로호세안토니오)가 고객들에게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에서 현대 N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현대자동차는 오늘부터 20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 위치한 스트릿 패션 편집숍 피어(PEER)에서 '현대 N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오늘부터 20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피어에서 '현대 N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미지=현대자동차]
일주일 간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올해로 10주년인 현대차 고성능 자동차 브랜드 N을 소개하고,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고객이 직접 현대차N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에서는 역대 N 차종의 미니카와 N 퍼포먼스 파츠 전시를 전시해 N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또 N 컨피규레이터 존에서는 나만의 N 차량을 만들어본 이후 아반떼 N과 아이오닉 5 N의 시승 및 구매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대 N 10주년 한정판 컬렉션으로 핀뱃지와 1:38 다이캐스트 쇼케이스를 선보이기도 한다. 또 지난달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최초 공개한 아이오닉 6 N 컬렉션 반팔과 후드 티셔츠, 파우치 백 등을 오프라인으로 정식 판매한다.
여기에 더해 N 머천다이즈 상품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3명을 추첨해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레벨1, 서킷 택시, 트리프트 택시 프로그램 체험 혜택도 제공한다.
기존 N 오너들에게는 아이오닉 6 N 핀 배지와 2024 WRC 우승 포스터, 스티커를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현대차는 긍정적인 고성능 자동차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더 많은 고객들과 접점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정지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