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대표이사 박현철)이 '르엘 리버파크 센텀' 정당계약에 착수한다고 알리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롯데건설은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르엘’이 적용된 부산 ‘르엘 리버파크 센텀’의 정당계약을 오는 11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오는 11일부터 3일간 부산 '르엘 리버파크 센텀'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이미지= 롯데건설]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7월 말 진행된 청약에서 부산 지역 최다인 1만460건의 접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전용면적 84㎡ 타입은 116.4대 1이라는 경쟁률을 보여주었다.
이 아파트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67층, 전용면적 84~244㎡ 총 2,070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 ‘살롱 드 르엘’과 백화점, 벡스코 등 생활 인프라가 밀집된 입지 조건도 주목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 최초로 선보이는 ‘르엘’ 브랜드의 높은 품격과 압도적 상품성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부산의 하이엔드 문화를 새롭게 정의하는 상징성에 빼어난 입지가 어우러져 호평이 이어지고 있고,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낸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