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1.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이 미국주식옵션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규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키움증권이 미국주식옵션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옵션 혜택도 풀옵션'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자료=키움증권] 

키움증권은 미국주식옵션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한 ‘미국주식옵션 혜택도 풀옵션’ 이벤트를 다음달30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국주식옵션을 처음 거래하는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도 참여 가능하다. 거래 실적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첫 거래를 완료한 고객 선착순 2000명에게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최대 50달러(약 6만8000원) 상당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또, 10계약 이상 거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원의 현금이 제공된다.

거래 규모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현금도 추첨을 통해 지급되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3개월 동안 미국주식옵션 거래 수수료를 계약당 1달러로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최초 신청 고객에게는 미국주식옵션 실시간 시세 서비스가 3개월간 무료로 제공된다.

미국주식옵션은 미국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를 기초자산으로 삼아 일정 기간 내 특정 가격에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이를 활용하면 상승장과 하락장 모두에서 수익 전략을 구성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또는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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