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뜨거운 숨결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고기집 창업 브랜드 ‘탐라담’이 오는 27일 서울 수유동에 열다섯 번째 가맹점인 ‘탐라담 수유점’을 공식 오픈한다.
[이미지=탐라담]탐라담은 ‘불에서 태어난 섬’이라는 제주 본연의 정체성을 고기에 담아내어 메뉴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불향 가득한 직화구이와 프리미엄 제주산 돼지고기로 외식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다. 탐라담 수유점은 탐라담의 강렬한 브랜드 철학과 고기 본연의 맛에 집중한 메뉴들로 구성된 것이 포인트다. 이를 통해 제주를 닮은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메리트다.
특히 탐라담은 프랜차이즈 외식 브랜드 가운데 고기의 진정성 관련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탐라담 수유점 관계자는 “고기를 먹어본 순간 바로 가맹을 결심했다”며 “겉모습이 아닌 고기의 결이 다른 것이 특징인데 탐라담이 고기 맛 자체로 가맹 계약을 이끌어낼 정도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탐라담의 시그니처 메뉴는 ‘4味 흑등심’이다. 최상급 제주 흑돼지 등심을 비롯해 세 가지 부위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고기 메뉴로 깊고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또한 제주 생갈비, 제주 오겹살, 육즙살, 이백살 등 부위별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메뉴 구성을 갖춰 고객 취향에 최적화된 선택이 가능하다.
아울러 한우육회, 껍딱밥, 흑껍데기, 제주 목살 김치찌개, 탐라면, 탐라탕 등 사이드 메뉴 또한 제주 정서를 담아내어 차별화된 외식 경험을 선사한다. 세트 메뉴는 2인부터 4인 이상까지 폭넓게 구성된 가운데 회식, 모임, 가족 외식 등 다양한 소비층을 아우른다.
탐라담은 수유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4味 흑등심’을 일 선착순 20팀 한정 단돈 1만 원에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탐라담 김용환 대표는 “수유점은 ‘제주 고기의 본질’을 알리는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며 “정직한 맛과 높은 품질, 가맹점과 본사 간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인 브랜드 확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