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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채종일 기자]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과 외화 RP 상품 출시에 앞서 사전신청을 받는다.


토스뱅크는 한국투자증권과 외화 RP(Repurchase Agreement, 환매조건부채권) 상품인 ‘한투 외화 RP’를 출시하고 사전 신청을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토스뱅크, 한국투자증권과 ‘한투 외화 RP’ 출시...사전 신청 개시토스뱅크, '한투 외화 RP'

‘외화 RP’는 정부나 금융기관이 발행한 고신용 자산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단기 외화 투자상품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안정성과 단기 수익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투 외화 RP’는 한국투자증권이 운용하는 31일 만기 외화 RP 상품이다. 기본 금리는 연 5.0%, 사전신청 고객에게는 연 5.5%(세전)의 우대 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사전 신청 기간은 오늘부터 6월 2일까지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0달러이고 판매 한도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토스뱅크를 통해 '한투 외화 RP'를 구매하면 고객별로 최대 90%까지 환율 우대가 가능하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미국 국채에 이어 외화 RP 상품까지 외화 투자 상품을 확대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유연한 글로벌 투자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jil923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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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28 1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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