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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에이비온(대표이사 신영기) 지난해 부채비율이 전년대비 224.6%p 감소하며 재무 건전성이 강화됐다. 


에이비온, 부채비율 전년比 224.6%p↓에이비온이 별도 재무제표를 통해 부채비율이 2023년 346.9%에서 지난해 122.3%로 줄었다. [사진=에이비온]

에이비온은 별도 재무제표를 통해 부채비율이 2023년 346.9%에서 지난해 122.3%로 줄었다고 20일 밝혔다.


최대주주인 텔콘RF제약이 전환청구권을 행사하며 부채가 자본으로 전환된 것이 주 이유였다. 지난해 12월 텔콘RF제약을 대상으로 진행한 2건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잠식도 해소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수주한 연구개발 용역 매출 일부가 이연되며 줄었지만 관리종목에 해당되지 않는다. 기술특례상장기업으로 분류돼 올해까지는 매출액 미달에 따른 지정 기준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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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3-20 09: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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