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캐피탈(대표이사 이만희)이 출시한 ‘우리집 안심플랜’이 금융감독원 주관 ‘제5회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미래에셋캐피탈은 지난 22일 금융감독원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우리집 안심플랜’이 제5회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만희(왼쪽에서 네번째) 미래에셋캐피탈 대표가 지난 22일 금융감독원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왼쪽에서 세번째) 금융감독원장과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미래에셋증권]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업무협약을 통해 제공되는 미래에셋캐피탈 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업무협약을 통해 제공되는 임대주택 임차인을 대상으로 하는 업계 최초 단체 신용보험이다.
서비스 제공 기간 중 사망하거나 80% 이상의 장해가 발생한 경우 최대 5천만원까지 잔여 대출금을 상환해주는 무료 보험 서비스다. 보험료는 미래에셋캐피탈에서 전액으로 최장 10년간 부담한다.
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보험사고로 인해 임대차보증금 대출이자 체납이 발생하더라도 채무 미상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임차인 본인 내지 유가족에 대한 구상권 청구가 이뤄져 빚의 대물림이 일어나지 않는다. 임차주택 거주기간 중 불가피하게 이사를 해야 하는 부담도 없다.
이만희 미래에셋캐피탈 대표이사는 “당사가 제공하는 임대차보증금 담보대출에 신용생명보험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취약계층의 대출 실행부터 상환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자산시장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당사는 가계부채 부실문제가 범국가적 리스크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민간 차원의 조치들을 선제적으로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금융당국 및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하며 국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상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