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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두바이 경제관광부와 ‘여행 고객 대상 공동 마케팅’ MOU…빅데이터로 혜택 확대

  • 기사등록 2024-09-25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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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장준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두바이 경제관광부와의 글로벌 협력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혁신적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양측의 시너지 창출로 국내 여행객 경험 향상과 두바이 관광산업 활성화를 동시에 겨냥한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3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두바이 경제관광부와 ‘여행 고객 대상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두바이 경제관광부와 ‘여행 고객 대상 공동 마케팅’ MOU…빅데이터로 혜택 확대조문일(왼쪽) 신한은행 슈퍼SOL플래폼본부장이 지난 23일 서울 을지로에 위차한 신한카드본사에서 이쌈 카짐(Issam Kazim) 두바이 경제관광부 대표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이번 업무협약은 신한금융이 두바이 경제관광부와 함께 두바이 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한 포괄적인 협약으로, 향후 ‘신한 슈퍼SOL’을 활용해 관광 명소, 숙박, 쇼핑 요식 등의 분야에서 구체적인 공동 마케팅 논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특히 국내 최고 수준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여행객에게 폭넓은 혜택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두바이 경제관광부의 관광사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jjk07281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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