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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상조서비스 전문기업 더리본이 고객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리뉴얼을 진행한다.


더리본, 전 상품 리뉴얼 서비스 추가...사회적 변화 반영[이미지=더리본]더리본은 평소 선호도가 높았던 결합상품, 장례상품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면서 다시 한번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상품의 정체성은 유지하되 사회적 변화에 따라 세부 구성을 달리하여 서비스 혜택을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된 상품들은 결합상품∙장례상품을 비롯해 웨딩∙여행∙어학 등 모든 상품에 해당된다.

결합상품인 리빙플러스의 경우 기존 상품 4종에서 8종으로 세분화하고 가전제품의 개수 또한 4배가량 증가하여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또한 기존의 삼성, LG가전제품 뿐만 아니라 안마의자, 쿠쿠, 다이슨 등 새로운 브랜드의 품목을 추가하고 색상, 디자인 등 다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장례상품을 포함한 웨딩∙여행∙어학상품은 원하는 것이 확실하고 퀄리티를 우선시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서비스 제공내역 강화에 힘을 줬다.


특히 장례상품은 일회용품 사용에 제한이 있는 대신 장례기간에 필요한 20여가지 프리미엄 어메니티 제공 확대로 상주들의 편의성을 높였고, 웨딩상품은 허니문촬영, 공항의전 등을 추가하여 서비스를 확대했다.


여행상품은 매일 떠나는 골프여행 패키지를 출시했고, 어학상품은 성인 및 가족연수 상품을 업그레이드하여 타겟층을 학생에서 전 연령층으로 집중했다.


더리본 관계자는 “이번 상품 리뉴얼은 사회적 변화에 맞게 유동성 있는 상품 운영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퀼리티 높은 상품을 개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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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9-25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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