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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은퇴 준비부터 디지털 생존까지…5060세대 ’맞춤형 고객 교육’

  • 기사등록 2024-09-24 15: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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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장준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우수 고객들에게 맞춤형 은퇴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장기적인 자산관리 서비스 기반 강화에 나선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3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100세시대인생대학 제23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24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은퇴 준비부터 디지털 생존까지…5060세대 ’맞춤형 고객 교육’NH투자증권이 지난 23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100세시대인생대학 제23기 과정을 개강했다. [사진=NH투자증권]100세시대인생대학은 국내 최고 은퇴설계 연구기관인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와 서울대학교 노년·은퇴설계지원센터가 공동으로 개발해 12년째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은퇴 전후5060세대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NH투자증권은 전남대학교 박상철 석좌 교수의 ‘노화와 과학기술’을 개강 특강으로 준비했으며,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최재붕 교수의 ‘챗지피티(ChatGPT)가 바꾸는 디지털 시대 생존전략’,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의 ‘노년의 굿라이프’,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의 ‘척추 관절 통증의 예방과 운동  100년 허리, 100년 목’ 등 풍성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강의 외에도 수강생들의 친목 도모를 위한 와인교실 강연도 준비했다.

 

이번 23기 과정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총 8주간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진행되며 수료식은 오는 11월 11일 진행될 예정이다.


jjk07281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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