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김장준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이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전문가 인사이트와 실용적인 전략을 공유하는 대규모 세미나를 개최하며 기업 퇴직연금 운용 역량을 강화한다.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웨스턴조선서울 호텔에서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 운용 기업을 대상으로 'DB형 퇴직연금 운용 로드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11일 서울 중구 웨스턴조선서울 호텔에서 개최한 'DB형 퇴직연금 운용 로드맵'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과 KB자산운용·NH아문디자산운용·키움투자자산운용·한국투자신탁운용이 공동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안정적인 DB형 퇴직연금 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와 효율적인 운용전략 수립을 위해 △국민연금 기금운용 전략 점검 △고용노동부 모범사례 선정기업의 확정급여형(DB)형 적립금 운용 현황 △금리 전망 및 미국 대선 관련 경제이슈 등 3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60여개 기업의 퇴직연금 담당자 100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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