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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클라우드메이트, 공공부문 정책연구 효율성 강화 나서...‘초거대 AI 기반 서비스’ 개발 착수

  • 기사등록 2024-09-04 15: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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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안랩(대표이사 강석균)의 차세대 클라우드 운영관리 서비스(MSP) 전문 자회사 안랩클라우드메이트(대표 김형준 고창규)가 공공부문 정책연구 효율성 강화에 나선다.


안랩클라우드메이트은 ‘초거대 AI(인공지능)를 이용한 통합 연구 자원 생성, 관리, 지원 서비스(이하 ‘초거대 AI 통합연구 서비스’)’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안랩클라우드메이트, 공공부문 정책연구 효율성 강화 나서...‘초거대 AI 기반 서비스’ 개발 착수강석균(왼쪽 첫번째) 안랩 대표가 지난 7월 열린 안랩클라우드메이트 통합법인 출범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석균 안랩 대표, 고창규 안랩클라우드메이트 공동대표, 김형준 안랩클라우드메이트 공동대표, 김기인 안랩 부사장. [사진=안랩] 안랩클라우드메이트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네이버클라우드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이번 사업에서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초거대 AI를 활용해 통합 연구자원 생성, 관리 등 정책연구 전반을 지원하는 '정책연구 AI'와 △'초거대 AI 활용 서비스' 도입 시 필요한 초기 구축·개발 비용을 줄여주는 ‘전용 SaaS 서비스’의 개발을 맡는다.

 

초거대 AI 통합연구 서비스 개발 사업은 기획부터 수행 과정, 연구결과의 활용까지 공공부문 정책연구 전분야에 걸쳐 AI를 활용할 수 있는 초거대 AI 기반 서비스를 개발 및 구축하는 사업이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을 통해 공모한 ‘2024년 초거대AI 기반 서비스 개발 지원사업’에서 공공범용 부문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

 

안랩클라우드메이트 김형준 공동대표는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국내 최고의 대기업 프로젝트에서 검증된 AI옵스 설계 및 구축역량과 자체 보유한 LLM보안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에 기반해 공공부문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연구 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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