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소재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대표이사 리빈)가 ‘피노(FINO Inc.)’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기업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피노는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에서 ‘피노(FINO Inc.)’로 사명 변경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어 신규 기업 이미지(CI)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이차전지 소재 관련 신사업에 나선다.
피노가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에서 ‘피노(FINO Inc.)’로 사명 변경을 완료했다. [이미지=피노]
피노는 지난달 13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 및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관련 규정 신설하는 안을 승인했다. 회사 측은 미래 혁신(Future Innovation)의 앞 글자를 따 이차전지 관련 핵심 소재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사명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