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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MOU…폐가전 재활용 활성화 앞장서

  • 기사등록 2024-09-02 16: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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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장준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전자제품 재활용 공제조합 E-순환거버넌스와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폐전기·전자제품의 회수·재활용 활성화와 순환경제 촉진에 나선다.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E-순환거버넌스와 폐전기·전자제품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이 웨스트 제로(E-Waste Zero), ESG 경영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신협중앙회,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MOU…폐가전 재활용 활성화 앞장서우욱현(오른쪽) 신협중앙회 관리이사가 2일 신협중앙회 회의실에서 열린 자원순환 협약식에서 이충우 E-순환거버넌스 본부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협중앙회]

이 날 협약식은 대전광역시 서구 신협중앙회 본부에서 신협중앙회 우욱현 관리이사, E-순환거버넌스 이충우 ESG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본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정보교류 및 상생협력을 통해 전자제품 재활용 촉진에 기여하고 회수·재활용 체계를 활성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협은 전자제품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사무실 등에서 나오는 폐전기·전자제품을 재활용하기 위해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하는 등 순환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폐기물 발생량 억제 △전자제품의 순환활용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폐기물 발생량 및 재활용량의 통계 공유 등이며, 기업시민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jjk07281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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