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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장준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e스포츠 연계 서비스 확대를 통해 미래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19일부터 e스포츠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즐길 수 있도록 WON뱅킹에 ‘e스포츠관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E스포츠관’은 가장 인기있는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와 VCT Pacific(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 관련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리은행 WON뱅킹에 ‘e스포츠관’ 오픈…10대부터 30대 고객 공략우리은행이 자사 앱 WON뱅킹에 'e스포츠관'을 오픈해 미래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증대시킨다. [이미지=우리은행]

‘e스포츠관’에서 팬들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 코리아(LCK)와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VCT Pacific) 경기 관련 이벤트에 참여해 승부를 예측하면 된다. 결과에 따른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특히 ‘e스포츠관’에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VCT Pacific) 팬페이지를 제공, 팬들이 해당 리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 코리아(LCK) 여름 플레이오프 및 파이널 티켓도 ‘e스포츠관’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미래세대 고객과의 소통 강화와 차별화된 경험 제공이 목적이다. 20~30대가 주 시청 층인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 코리아(LCK)와 10~20대가 주 시청 층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VCT Pacific)의 참여형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줄 예정이다.


jjk07281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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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8-20 14: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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