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즌에 맞춰 다양한 패키지와 공모전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여름시즌을 맞아 어번 아일랜드 내 '신라베어' 네이밍 공모전을 열었고, NH투자증권은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해 어린이들의 꿈을 지원했다.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신라베어’ 네이밍 공모전 진행
서울신라호텔(대표이사 이부진)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어번 아일랜드 대형 신라베어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
서울신라호텔은 4일 올여름 이른 무더위로 ‘어번 아일랜드’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신라호텔의 인기 굿즈인 대형 ‘신라베어’를 설치하고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에 나섰다고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의 어번아일랜드 '신라베어'. [사진=서울신라호텔]
남산을 배경으로 어번 아일랜드를 마주한 대형 신라베어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도심 속 휴양지 ‘어번 아일랜드’에 피서를 온 컨셉으로, 시원한 물놀이를 위해 수영모와 튜브를 장착해 휴양지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형 신라베어 공개에 맞춰 진행되는 네이밍 공모전은 오는 11일까지 서울신라호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다. 1등으로 선정된 이름은 어번 아일랜드 대형 신라베어의 공식 이름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우수작을 선정해 서울신라호텔 숙박권, 어번 아일랜드 입장권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서울신라호텔은 이른 무더위로 어번 아일랜드를 찾는 고객이 크게 늘자 보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프라이빗 풀 파티’를 개장 이래 처음으로 연다.
‘어번 아일랜드라는 섬으로 떠나는 여행, 그곳에서 마주하는 다섯 가지 이야기’ 컨셉으로 진행되는 프라이빗 풀 파티는 5개의 시즌으로 구성했으며, 각 시즌마다 색다른 테마와 스토리를 연출해 낼 예정이다.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열리는 1차 파티는 풀 파티를 알리는 ‘항해’ 테마로,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찬 여정의 시작’의 의미를 담아내며, 신라호텔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세련된 트렌디함과 여유로운 바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풀 파티 입장권은 시즌에 따라 순차적으로 서울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판매하며,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에서는 비투숙객 대상 카바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풀 파티는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NH투자증권, '제2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성황리 종료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제2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일 어린이 그림 공모전 수상자와 가족들을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파크원 타워2)에 초청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심기필 Retail사업총괄부문 총괄대표와 총 17명의 어린이 수상자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
윤병운(오른쪽 첫번째) NH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시상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제2회 NH투자증권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미성년 자녀들이 그림을 통해 경제관념을 키우며 투자에 대한 친숙도를 키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번 공모전은 ‘용돈을 모아 했던 뿌듯한 일 또는 이루고 싶은 꿈’이라는 주제로 지난 4월 5일부터 5월 5일까지 진행했다.
올해 두번째를 맞이하는 NH투자증권 어린이 그림 공모전에는 총 860여편의 작품이 몰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는 제1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에 비해 접수작이 3배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NH투자증권은 유치부 · 초등 저학년 · 초등 고학년 3개 부문으로 시상했고,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총 30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자 전원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및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제출된 작품들은 한 권의 책으로 엮은 작품집으로 제작해 제공하기도 했다. 수상작들은 NH투자증권 메타버스 전시회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해당 링크는 NH투자증권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