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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중고 스마트폰 거래 '더폰' 서비스 출시...제품 결함 및 사후 처리 불안 해소

  • 기사등록 2024-07-02 16: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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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서주호 기자]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대표이사 김창욱)이 중고 스마트폰 거래 과정에서 겪는 불편함과 피해를 막고 더욱 편리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자는 목표 아래에서 '더 폰' 서비스를 개시했다.


크림, 중고 스마트폰 거래 \ 더폰\  서비스 출시...제품 결함 및 사후 처리 불안 해소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의 중고 스마트폰 거래 서비스 더 폰[이미지=크림]

올해 초, 크림은 사용자들이 직접 사용하던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판매할 수 있는 <내 폰 시세> 서비스를 론칭하며 중고 스마트폰 거래 중개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애플코리아 공식 파트너사 라이크와이즈(Likewize)와의 제휴를 통해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가능성을 없애고, 스마트폰에 대한 상태를 입력하면 바로 매입가 정보를 제공하는 등 그간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판매하려던 사용자들이 우려했던 중고 거래의 불안함을 덜었다. 올 상반기 중 스마트폰 시세 조회를 진행한 사용자는 약 42만여 명에 달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더 폰'을 통해서는, 전문가들의 검수와 상품화 프로세스를 거친 중고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다. 중고 스마트폰을 구입하려는 사용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제품 결함과 사후 처리에 대한 불안함은 ‘크림 케어(KREAM Care)’를 통해 해결했다.

크림 케어는 '더 폰'을 통해 구매한 모든 제품에 적용되며, 기기 자체의 결함으로 1년 내 문제가 생길 시 무상 교환을 보장한다. 크림은 앞으로 '더 폰'에서 더욱 다양한 가격대와 등급의 중고 스마트폰까지 취급하며 국내 약 2조원에 달하는 중고 스마트폰 유통을 책임지겠다는 방침이다. 또 스마트폰에서 한층 더 나아가 태블릿 PC, 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 기기를 함께 취급할 예정이다.


크림은 '더 폰' 서비스 론칭을 기념하며, 매주 100대 한정의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7월 한달간 최대 9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hee19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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