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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본, 제3회 희망나눔 체육대회 성료…월드비전 통해 수익금 전액 기부

  • 기사등록 2024-06-20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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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상조서비스 전문기업 더리본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간다.


더리본은 지난 12일 제3회 희망나눔 체육대회를 진행하고 수익금 전액은 월드비전을 통해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더리본, 제3회 희망나눔 체육대회 성료…월드비전 통해 수익금 전액 기부상조서비스 전문기업 더리본이 지난 12일 제3회 희망나눔 체육대회를 진행하고 수익금 전액은 월드비전을 통해 기부했다. [사진=더리본]이날 청주 가덕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체육대회를 통해 모금된 1600여만원은 국내 위기아동지원사업에 보탬이 되고자 아이들의 주거비, 의료비, 생계비 등으로 쓰이기 위해 월드비전에 전달됐다.


코로나19 이후 5년만에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본사 및 전국 100여개 지점의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G전자·삼성전자·하나은행·위라이프·에스엔파트너스·양지컴퍼니·올댓아너스클럽 등 제휴 업체에서도 경품 지원 및 기부금 전달로 따뜻한 마음에 동참했다.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탑세우기, 족구, 이어달리기 등 친선 경기로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기부금 모금을 위한 먹거리 장터 및 행운권 추첨 등 의미 있는 시간도 진행했다. 특히 부산대표 뷔페이자 더리본의 외식사업부인 더파티 뷔페가 점심으로 제공되어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더리본 관계자는 “힘겨웠던 코로나19 시간을 보내고 5년만에 열리는 체육대회인 만큼 오늘 하루는 서로 웃고 재충전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체육대회도 월드비전을 통해 뜻깊은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국내 아동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담당자는 “뜻 있는 자리에 참석하게 돼 기쁘다. 마침 도움이 필요했던 아동들에게 현실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 주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이 모아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리본은 희망나눔 체육대회뿐 아니라 자선골프대회, 한국농아인협회 업무협약(MOU)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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