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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희민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디지로카앱에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도입하며 고객만족도 제고에 나선다.


롯데카드 지난 10일 헬스케어 기업 마크로젠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디지로카앱에 마크로젠 젠톡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오는 7월 중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카드, 마크로젠 유전자 검사 서비스 도입...고객만족도 제고한정욱(오른쪽) 롯데카드 Digi-LOCA(디지로카) 본부장이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김종윤 마크로젠 개인지놈사업본부장과 업무협약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롯데카드]

이번 협약식은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에서 김종윤 마크로젠 개인지놈사업본부장, 한정욱 롯데카드 Digi-LOCA(디지로카)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129종의 검사 항목을 제공하는 ‘롯데카드 회원 전용 DTC(Direct To Customer; 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디지로카앱에서 제공하기로 했다. 또 롯데카드 결제 프로모션 등을 마련하고, 디지로카앱에서 마크로젠 제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taemm07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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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11 1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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