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비엣젯항공이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엣젯항공은 여름 성수기 기간동안 항공편 예약 시 일반 좌석과 비즈니스 좌석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비엣젯항공이 5월 10일부터 오는 8월 7일까지 항공편 예약 시 일반 좌석과 비즈니스 좌석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미지=비엣젯항공]

기존 스카이조이 회원을 대상이 5월 10일부터 8월 7일 사이에 항공편을 예약한 경우, 비엣젯항공의 포인트 프로그램인 스카이조이(Sky Joy) 멤버십 등급 업그레이드 혜택과 최대 3억20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E-바우처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5월 16일까지 비엣젯항공의 모든 노선을 편도 기준 단돈 9만원(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포함)부터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2024년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공휴일은 제외된다.

더불어 비즈니스 좌석에 대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버썸머30(BUSUMMER30)’ 코드를 입력하면 전 노선 비즈니스 좌석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베트남에서 출국 시 ‘버썸머50(BUSMMER50)’ 코드를 입력하면 베트남-호주, 베트남-인도 직항 노선의 비즈니스 좌석을 50%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오는 2024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 또는 비엣젯 에어(Vietjet Air) 모바일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비엣젯항공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나트랑, 다낭, 푸꾸옥, 하이퐁과 인도 뭄바이, 뉴델리, 아메다바드, 코치 그리고 호주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등의 인기 여행지를 가성비 높은 가격과 퀄리티 높은 서비스로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엣젯항공은 현재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해 베트남 주요 도시와 관광지인 하노이, 호치민, 다낭, 나트랑, 푸꾸옥에 도착하는 직항 노선을 운항 중이며, 인천-하이퐁 직항 노선도 운항 중이다.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에는 6월 14일부터 인천-푸꾸옥 직항 왕복 운항을 하루 2회에서 3회로 증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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