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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희민 기자]

삼성화재(대표이사 이문화)가 보험료 부담을 완화한 상품을 선보이며 주거공간 및 가정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보장에 나선다.


삼성화재는 자사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보험료 부담을 완화한 주택화재보험 ‘착한플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화재, 주택화재보험 부담금 낮춰...‘착한플랜’ 선봬삼성화재가 보험료 부담을 완화한 '착한플랜' 출시 소식을 알리고 있다. [이미지=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이번 주택화재보험 '착한플랜' 출시를 통해 아파트의 주택화재보험 가입 시 필수 보장을 월 7000원대 보험료로 선보였다. 이달 5월에는 주택화재보험 가입고객 대상으로 보장보험료의 10%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상품은 △화재 및 붕괴·침강·사태 손해 △화재(폭발포함) 배상책임 △특수건물 풍수재 손해 △특수건물 신체손해 배상책임 △특수건물 화재대물 배상책임 △가족 화재벌금 담보 등의 주택화재 위험을 보장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은 화재, 풍수재 손해는 물론 급배수시설 누출 손해 등 주거 공간 위험도 보장한다. 또 특약을 통해 가족 일상생활중 배상책임, 20대 가전제품 고장 수리비, 도난 손해 등 생활 속 위험까지 보장한다. 이외 △주택·가재도구 복구비용지원 △화재사고 폐기물 운반 및 매립·소각 비용 △강력범죄 위로금 △민사소송 법률비용손해 등 다양한 보장을 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aemm07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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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3 14: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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