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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김승범 기자] 8일 오전 11시 현재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기업 가운데 PER(주가수익비율)가 가장 낮은 종목은 APS홀딩스(054620)(0.15배)이다. 이어 제이스텍(090470)(2.61배), GRT(900290)(3.87배), 원익테라세미콘(123100)(4.96배)이 뒤를 이었다. 

디스플레이 PER

1994년 9월 설립된 APS홀딩스는 주요사업 자회사의 지분 소유를 통해 자회사의 사업내용을 지배하는 지주회사다. ELA, LLO, Encapsulation 장비는 AMOLED부문 세계 최대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다수의 해외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사로 공급확대 중이다.

APS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62.3%, 2338.2% 증가한 879억원, 6694억원으로 집계됐다.

ksb@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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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8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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