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의견 모집에 나섰다.
23일 KB증권은 이달 25일까지 온라인 설문을 통해 고객 패널을 선정하고 올해 3차 주제에 대한 고객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지=KB증권 홈페이지]
KB증권은 고객 불편 해소를 위해 고객 패널 제도인 ‘KB star 메신저’를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금번 제 3차 고객 패널은 사전 온라인 설문에 응답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고객 패널 참여의사를 밝힌 고객 중 총 4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사전 온라인 설문은 최근 KB증권의 비대면 채널(MTS)을 통해 연금 계좌를 개설하였거나 KB증권 고객 서비스 중 하나인 PRIME CLUB에 가입한(7월 31일 기준) 고객 중 일부를 대상으로 모바일(LMS)URL을 발송해 진행한다.
선정된 고객 패널은 △연금 비대면 채널(MTS) 개선 △PRIME CLUB 서비스 콘텐츠 체험 및 평가/제안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KB증권 금융서비스 향상을 위해 필요한 개선 의견이나 요구사항 등 제안 활동을 비대면으로 수행하게 된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코로나 19 등으로 인하여 급증하고 있는 비대면 계좌 중 연금 계좌에 대한 고객의견을 반영하여 연금상품 가입 및 변경 등의 편의성을 개선하고, 미국시장의 양적완화 종료, 금리인상 예상 등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당사 고객서비스중 하나인 PRIME CLUB 서비스에 대한 평가 및 제안을 받아 금융소비자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