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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정호 기자]

자일링스는 지난 4월 25일 솔라플레어를 인수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솔라플레어는 핀테크에서 클라우드 컴퓨팅까지 고객에게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인수로 자일링스는 ACAP, MPSoC, FPGA 솔루션을 솔라플레어의 초저 대기시간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NIC) 기술과 온로드(Onload) 애플리케이션 가속 소프트웨어와 결합해 새로운 융합형 스마트NIC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인수는 통상적인 폐업 조건과 규제 검토를 거쳐 자일링스의 회계연도 2020년 2 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일링스의 빅터 펭(Victor Peng) 최고 경영자(CEO)는 미국 현지 시간 24일 오후 2시(태평양 표준시/미국동부 표준시 오후 5시)에 개최한 회계연도 2019년 4분기 및 FY19 재무 결과의 일환으로 이번 인수를 발표했다.


bj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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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01 01: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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