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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최성연 기자]

지난 22일 세계 최대 규모의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프랑스의 소프트웨어 기업 이프론트(eFront)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프론트는 사모펀드와 제2금융권을 위한 시장분석투자 및 리스크 매니지먼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업체이다


블랙록이 프랑스의 소프트웨어 기업 이프론트(eFront)를 인수할 계획이다. [구성=더밸류뉴스]

 

전문가들은 이프론트의 인수가격을 10~15억달러(11345억원~17017억원정도로 예측하고 있다최근 들어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투자회사를 중심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활용하는 움직임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아직 어떠한 거래도 이뤄지지는 않았고 거래 자체가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며칠 안에 최종 결과가 알려질 것이라고 전했다.


c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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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27 10: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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