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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기자] 자동차의 자동변속기 부품 업체 삼보모터스(053700)가 전기차, 수소차 사업이 부각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3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삼보모터스는 전일대비 7.88% 상승한 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1만41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977년 설립된 삼보모터스는 자동차의 자동변속기를 구성하는 부품 및 자동차 내부의 air, water, oil 등이 이동하는 통로가 되는 파이프류 제품을 전문 제조하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다. 삼보모터스는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 2010년 코스닥 상장했고, 2014년에는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되기도 했다.

삼보모터스는 전기자동차용 감속기 생산했고 지능형자동차 핵심부품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커버」 개발에 성공했다. 또 자율주행차 시대를 맞아 자동차용 터치 센서기술을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삼보모터스는 현대차와 공동으로 수소차 연료전지 관련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해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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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3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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