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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현지 기자 ]

[버핏연구소=이현지 기자] 코미코의 신규 코팅 기술을 채택하는 고객사가 증가하면서 이 회사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코미코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82억원(+43.5% YoY)과 82억원(+66.1% YoY)으로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12%, 영업이익은 24% 상회할 전망이다. 선행 개발 후 고객사에게 제안하고 있는 신규 코팅 기술 채택 비중이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가동된 지 1년이 지나는 고객사의 신규 FAB으로부터 신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625억원과 345억원을 기록해 가이던스(매출액 1500억원, 영업이익 305억원)를 8%, 13%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미코 사업

코미코 사업. 사진=코미코 홈페이지

 

코미코의 강점은 대다수 반도체 소재 업체와 달리 특정 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낮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동시에 거래하고 있다는 점이다.  TSMC, Micron, Intel 등 글로벌 고객사향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lhj@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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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7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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